|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한국과 우루과이의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 경기 중계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시청률이 크게 하락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세바퀴`는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9일의 16.7%보다 무려 1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세바퀴`는 오후 10시53분 방송을 시작했는데 남아공월드컵을 단독 중계하는 SBS에서 오후 9시50분부터 다음날인 27일 오전 1시28분까지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를 중계했다. 이날 중계방송의 시청률은 44.3%였으며 이는 본 경기 전의 전략전술 분석과 경기 직후 인터뷰, 경기 중간 및 전후 광고를 포함한 수치다. 경기 시작부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인 오후 11시부터 밤 12시50분까지 시청률은 65.3%로 더욱 높았다.
`세바퀴`는 결국 월드컵의 희생양이 된 셈이다. 특히 `세바퀴`는 MBC 노조가 지난 4~5월 파업 중일 당시 재방송 격인 스페셜방송으로도 지켜왔던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같은 방송사의 `무한도전`(16.5%)에 내줬다.
▶ 관련기사 ◀
☞`세바퀴`-`무도`-`우결`, MBC 土 예능 1·2·3위 싹쓸이
☞MBC '세바퀴' 土 예능 1위 '무도' 눌러
☞`세바퀴 스페셜` 또 土예능 1위…MBC 희망 `부상`
☞`세바퀴`, 스페셜 방송에도 土 예능 1위 왜?
☞`세바퀴` 스페셜 방송에도 土 예능 시청률 1위 `기염`
![[단독] “뭐라도 해야죠”…박나래, 막걸리 학원서 근황 첫 포착](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1/PS26012300805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