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커스는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로, 할리우드 수준의 애니메이션을 기획·제작·배급하며 애니메이션 산업 육성을 위해 힘써온 기업이다. 2019년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인 ‘레드슈즈’를 123개국에 수출,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한국 애니메이션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또 지난 2021년에는 실사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유미의 세포들’을 제작해 호평을 받았다.
최근 로커스 스튜디오는 국내 웹소설, 웹툰 원작의 영상화 등 IP 사업 확장 분야에서 활약하며 K-콘텐츠의 글로벌화에 앞장서고 있다. 유명 판타지 소설 ‘퇴마록’을 원작으로 하는 동명의 애니메이션과 극장판 애니메이션 ‘유미의 세포들’이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네이버 웹툰 원작 ‘전자오락수호대’ 등 신규 애니메이션 작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5년 만에 돌아온 새로운 극장판 ‘런닝맨: 리벤져스’는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악당에 맞서 세상을 구하기 위한 런닝맨들의 슈퍼벨트 쟁탈전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다양한 흥행 작품을 만들어 온 로커스 스튜디오의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최정상 애니메이터들이 참여했다. 업그레이드된 히어로 슈트와 TV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더욱 짜릿한 액션 레이싱을 예고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 로커스 스튜디오의 새로운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런닝맨: 리벤져스’는 오는 8월 10일 개봉해 여름방학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