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윤화, “신인상 7년 만에 받은 ‘여자 희극인 상’, 특별한 하루”

고규대 기자I 2017.03.01 15:13:18
홍윤아 ‘제 2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여자 희극인 상 수상.(사진=JDB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제2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 여자 희극인 상을 수상의 소감을 밝혔다.

홍윤아는 1일 “7년 전에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신인상을 받았었는데 7년 만에 여자 희극인 상을 받게 됐다. 특별한 날로 기억 될 것”이라며 “좋은 상을 주신 감사함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노력하는 개그우먼 홍윤화가 되겠다”고 말했다. 앞서 홍윤아는 28일 경기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2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 공로를 인정 받아 여자 희극인 상을 받았다.

홍윤화는 2006년 데뷔 후 12년간 꾸준히 활동했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백주부TV’ ‘윤화는 일곱 살’ ‘콩닥콩닥 민기쌤’ 등 인기 코너에서 활동했다.

홍윤화는 매주 수요일 11시 10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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