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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4’ 심영순 “밥차 선물해준 박수진, 초대하고파”

김윤지 기자I 2016.09.27 14:49:31
올리브TV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요리 연구가 심영순이 박수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심영순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홀 타임스퀘어점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올리브TV ‘한식대첩4’ 제작발표회에서 초대하고 싶은 사람으로 박수진을 꼽았다.

두 살마은 앞서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서 호흡을 맞췄던 터. 현돈PD에 따르면 ‘한식대첩4’ 두 번째 녹화에 박수진이 밥차를 선물했다. 심영순은 “(박)수진이가 맛있는 밥차를 보내줬ㄷ”면서 “그런 의미에서 수진이를 불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식대첩4’는 서울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북한까지 전국 10개 지역을 대표하는 요리 고수들이 출전하는 한식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 고유의 식재료와 풍성한 한식 요리는 물론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조리 방식까지 다루며 한식의 가치를 재조명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8일 오후 8시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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