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 첫 내한' 아만다 사이프리드, 만나려면?

최은영 기자I 2013.11.28 11:27:03
아만다 사이프리드(사진=끌레드뽀 보떼)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내한이 5일 앞으로 다가오며 한국에서 소화할 일정에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오는 12월3일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 모델 자격으로 한국을 처음 찾는다. 사이프리드는 이후 2박3일간 한국에 머물며 기자회견, 팬 사인회, 매거진 뷰티 화보 촬영, 방송 인터뷰 등의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4일 오후 4시50분 서울 강남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끌레드뽀 보떼 매장에서 열리는 팬 사인회는 이번 방한 기간 중 팬들이 가장 가까이에서 사이프리드를 만날 기회로 관심이 뜨겁다. 28일부터 12월2일까지 5일간 끌레드뽀 보떼 매장에서 사이프리드가 즐겨 쓰는 화장품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20명을 추첨해 직접 사인을 받을 기회와 더불어 이후 자선 파티에 참여할 기회를 준다. 이 밖에 내달 15일까지 20~40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이프리드 방한 기념으로 특별 제작된 가방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캠페인인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에 기부될 예정이다.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3’ 등에도 출연해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한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최근 영화 ‘레미제라블’로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맘마미아’(2008)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클로이’(2009), ‘레드 라이딩 후드’(2011), ‘인 타임’(2011)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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