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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한국 남자로서 군 입대는 당연하다.”
그룹 슈퍼주니어가 군 입대에 대해 이 같이 당당한 입장을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4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정규 5집 ‘미스터 심플’(Mr. Simple) 발매 기자회견에서 병역의무와 관련 “대한민국 남자로서 때가 되면 꼭 가야 하는 게 군대”라며 “입대에 큰 부담감은 없다”고 말했다.
슈퍼주니어는 이번 5집 활동 이후 멤버들의 병역의무 이행으로 한동안 공백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때문에 이번 5집을 타이틀곡 ‘미스터 심플’과 후속곡까지 최대한 오래 활동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병역의무를 마치면 빨리 새 음반을 선보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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