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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열애설 이민호 영화 본 후 SNS에 "대박나세요"…이때부터?

박미애 기자I 2015.03.23 10:49:17
이민호·수지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미쓰에이 수지가 배우 이민호가 출연한 영화 ‘강남 1970’ VIP 시사회에 참석했던 사실이 뒤늦게 화제다. 두 사람이 23일 오전 열애설에 휩싸였기 때문.

수지는 지난 1월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강남 1970’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강남 1970’은 이민호의 첫 스크린 주연작으로 VIP 시사회에는 수지 외에도 김희선 박신혜 김우빈 김범 정일우 박보영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수지는 시사회 후 자신의 SNS에 “‘강남 1970’ 다들 고생 많이 했겠더라고요. 멋져요. 영화 대박나세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 같은 사실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은 수지와 이민호가 23일 런던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사진과 함께 2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된 것.

현재 양 측은 “사실 확인 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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