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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정규 6집 1월2일로 발매일 긴급 수정

박미애 기자I 2013.12.31 17:12:45
비 ‘라 송’ 티저영상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비의 컴백일이 앞당겨졌다.

소속사 큐브디시에 따르면 비는 1월2일 낮 12시 정규 6집 ‘레인 이펙트(Rain Effect)’를 발표한다. 소속사는 “비가 할리우드 영화 촬영의 추가 촬영 일정이 이달 안으로 잡히게 돼 전체적인 일정에 있어서 조율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상황에서 4년 만의 컴백인 앨범 활동을 하루라도 빨리 임하고자 하는 의도로 게릴라성으로 발매 일정을 수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비는 당초 1월 6일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었다.

비는 더블 타이틀곡 ‘30섹시(30SEXY)’와 ‘라 송(La Song)’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데 이어 31일 두 곡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비는 2일 자신이 직접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 한 정규 6집 ‘레인 이펙트’를 발매하는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에 나선다. 이는 2010년 ‘널 붙잡을 노래’, ’힙송’ 이후로 약 4년만의 컴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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