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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개막전 선두 박인비의 드라이버 스윙

조원범 기자I 2020.01.18 08:08:04
[올랜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기자]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포시즌 골프&스포츠클럽(파71ㅣ6,645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020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20만달러) 2라운드가 열렸다.

박인비는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로 브룩핸더슨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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