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골프in=프랑스 에비앙 조원범기자]고진영이 2019년 네번째 LPGA투어 '에비앙 챔피언십(The Evian Championsship)'(총상금 410만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29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에 위치한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고진영은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5언더파로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었다.우승 상금 61만5천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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