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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은 최근 ‘나일론’ 10월호 화보를 통해 1960년대 첼시걸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에서 고아성은 A라인의 미니 드레스, 옵아트 패턴, 메탈릭 미니 스커트 등 2014F/W 트렌드인 ‘첼시걸’ 컨셉트의 의상을 완벽 소화했다.
특히 그녀는 화보 컨셉트를 200프로 이해하고 한 컷 한 컷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눈빛 연기와 능숙한 포즈로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고아성의 다채로운 매력을담은 화보는 ‘나일론’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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