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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시리즈 신인예능인상' 주현영 "한결같이 응원해주는 분들 있기에"

조태영 기자I 2022.07.20 12:10:11
주현영(사진=주현영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배우 주현영이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여자예능인상을 수상한 후 소감을 전했다.

주현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8월부터 시작해서 제 삶에 정말 많은 일이 일어났다. 하지만 그 이전에 저를 한결같이 응원하고 지지해 주시는 분들이 계셨기에, 급격한 변화 속에서 차근차근 적응해나갈 힘을 얻었던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현영은 이날 개최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예능부문 신인여자예능인상을 수상한 직후의 모습이다. 주현영은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SNL 코리아 리부트’에서 ‘주현영 기자’ 역을 맡아 활약한 바 있다.

또 주현영은 “많은 애정과 관심으로 저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 정말 감사드린다”며 “저로 인해 행복을 느끼고 힘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제게는 전력으로 달려나갈 원동력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주변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정신이 없어 미처 말하지 못한 말들 남긴다. 이런 멋진 곳에 초대해 주시고 상까지 주신 청룡 시리즈 어워즈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주현영은 현재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동그라미’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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