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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SBS 측은 “매주 일요일 저녁, 다양한 분야의 사부를 모시고 재미와 유익함을 선사하며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SBS ‘집사부일체’가 오는 1월 방송을 재개한다”고 알렸다.
2023년 새해를 맞이해 돌아오는 ‘집사부일체’에서는 ‘2023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굴 각종 트렌드’에 대해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이른바 ‘박빙 트렌드’ 콘셉트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각 트렌드 분야에 걸맞은 사부와 함께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파헤쳐보고, 멤버들은 진정한 트렌드가 무엇일지 예측하는 시간을 갖는다.
앞서 SBS 측은 소속사와의 갈등이 불거진 이승기의 합류를 기다리며 녹화를 마쳤고, 방송을 재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승기도 ‘집사부일체’에 합류할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