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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박시후 “‘청앨’. 더 좋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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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기자I 2012.12.03 16:29:46
문근영(왼쪽)과 박시후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배우 문근영과 박시후가 출연 중인 SBS 주말 미니시리즈 ‘청담동 앨리스’에 대해 “회를 거듭할수록 더 좋아질 것”이라고 입을 모아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첫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에서 극중 88만원 세대로 의류회사의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지만 고교 동창이자 현재는 청담동사모님 윤주(소이현 분)의 비서가 된 세경과 명품회사 CEO인 승조 역을 각각 맡았다.

첫방송 후 문근영은 “방송이 시작되었다는 게 아직 실감나지 않는다”며 “드라마를 보니 아쉬움과 부족함이 보이기도 하더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 “그래도 한회 한회 방송될 때 마다 점점 발전하고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고 마음먹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시후는 “가족들과 첫 방송을 같이 봤는데 무척 재미있었다”며 “주위분들에게 재미있다는 문자를 많이 받아서 기분이 좋다. 회가 거듭될수록 더 큰 매력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청담동 앨리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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