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주말에 열리는 2011-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비롯해 2011 프로축구 K리그, 일본 프로축구 J리그 등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4개 회차를 연속 발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27일(이하 한국시간)부터 29일까지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6경기와 K리그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26회차가 발매된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전통 강호 간의 맞대결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아스널(14경기)전을 비롯해 토트넘-맨체스터시티(13경기), 리버풀-볼턴(11경기)전 등이 대상경기에 포함됐다.
지난 22일 홈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둔 맨유는 이번 경기에서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홈 21경기 무패에 도전한다. 23일(한국시간) 토트넘과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홈경기 때 후반 37분 애슐리 영과 교체 투입됐던 박지성은 출전시간이 짧아 인상적인 장면을 보여주기에는 부족했다. 아스널전에서 올 시즌 첫 선발 출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27일 오후 11시부터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는 축구토토 스페셜+16회차가 발매된다. 블랙번로버스-에버턴(1경기), 첼시-노르위치시티(2경기), 스완지시티-선덜랜드(3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이어서 28일과 29일 열리는 토트넘홋스퍼-맨체스터시티(1경기), 웨스트브롬위치-스토크시티(2경기), 맨유-아스널(3경기)전이 축구토토 스페셜 33회차로 발매된다.
28일 오후 6시부터 벌어지는 J리그 역시 축구토토 게임 대상경기에 포함돼 축구팬들을 찾아간다. 가시와레이솔-가와사키프론탈레(1경기), 세레소오사카-우라와레드다이아몬즈(2경기), 빗셀고베-감바오사카(3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축구토토 승무패는 국내외 프로축구 14경기를 대상으로 홈팀 승리, 무승부 또는 홈팀 패배(연장전 및 승부차기 제외) 등을 예상하며 맞히는 게임이다.
축구토토 스페셜과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3경기를 대상으로 각 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 방식과, 3경기 경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 방식으로 나뉜다. 각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 1, 2, 3, 4, 5+(5골 이상) 등 여섯 가지 경우 가운데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이번 주말 연속 발매되는 축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발매 일정 및 적중결과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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