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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그룹 비스트가 일본 최대 규모의 댄스 페스티벌에 참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비스트는 1일 일본 도쿄 신키바 스튜디오 코스트에서 열린 한국 미국 일본 합동 댄스 페스티벌 `프레셔스 랜드`(Precious Land)에 게스트로 초청을 받았다.
비스트는 두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쇼크`와 후속곡 `스페셜`로 게스트 무대를 꾸몄다. 이 가운데 `쇼크`는 새롭게 구성한 노래와 안무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출연에 `프레셔스 랜드`에는 현지 팬들도 대거 몰렸다. 팬들은 오는 4일 리더 윤두준의 생일을 맞아 즉석에서 깜짝 생일 파티를 열어줘 윤두준과 멤버들을 감동하게 했다.
비스트는 `프레셔스 랜드` 참가를 시작으로 일본 프로모션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