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컴백 기념 지방 팬사인회 개최

이정현 기자I 2015.07.29 09:29:27
걸그룹 여자친구.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팬사인회를 열고 지방 팬들을 직접 찾아간다.

여자친구가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사인회 소식을 공지했다. 팬사인회는 8월 1일 오후 1시부터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시작된다. 부산 파워스테이션에서 앨범을 구매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비공개로 진행된다.

팬 사인회 첫 시작이 서울이 아닌 부산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지방에 살고 있어 여자친구를 자주 만나러 올 수 없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자친구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활동 중이다.



▶ 관련기사 ◀
☞ 박하나, "'압구정백야'로 12년 무명 벗어..물따위 신은 진짜 셌다"
☞ 이지이를 위한, 이지이에 의한, 임지연의 '상류사회'
☞ '상류사회', 시청률까지 완벽한 엔딩..유종의 미 거뒀다
☞ '상류사회' 박형식, '원톱사회'의 가능성을 입증하다
☞ 김소현 열창에 도경수 막춤..청춘스타들이 만난 '순정' 촬영현장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