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박성웅·신은정 부부 '3.4kg 아들' 순산

김용운 기자I 2010.04.27 17:04:19
▲ 신은정·박성웅 부부

[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태사기' 커플이 부모가 됐다.

박성웅·신은정 부부가 금일 오후 1시50분 몸무게 3.4kg의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아이의 이름을 태랑으로 지었다"고 밝혔다.

박성웅과 신은정 부부는 지난 2008년 방영한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주무치와 달비로 출연하며 교제를 시작해 지난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박성웅은 현재 이현세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골프 드라마 '버디버디' 에 캐스팅 된데 이어 5월 방영 예정인 KBS수목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한다. 신은정은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한 후 올해 하반기에 연기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