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에서 인기 넘버 원 아티스트라고 일컬어지는 미세스 그린 애플(Mrs. GREEN APPLE)의 전설적인 라이브 투어를 담은 첫 번째 실황 영화 ‘미세스 그린 애플 // 더 화이트 라운지 인 시네마’가 27일 바로 오늘 CGV에서 진행되는 2주간의 스페셜 상영 예매를 오픈하고 영화 개봉 기념 미세스 그린 애플의 완전체 내한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다.
12월 11일 개봉해 단 2주간 상영되는 영화는 일본 현지 개봉 당시 흥행수입 18억 9000엔을 돌파하고 누적 관객 수 약 53만명 기록과 음악 라이브 영화 개봉작 중 흥행수입 1위를 기록하는 등 미세스 그린 애플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미세스 그린 애플은 2024년 상반기 일본에서 노래가 가장 많이 들리고 불린 기록을 보유하고 총 20곡이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재생수 1억회를 돌파한 명실상부 일본 대표 아티스트로 전 세계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는 전 곡이 새롭게 편곡되었을 뿐만 아니라 기존 공연 영상과 새롭게 촬영한 장면을 영화용으로 편집하여 콘서트를 관람한 관객에게도, 미처 관람하지 못한 관객에게도 그날의 전율을 선사한다.
이번 내한 행사는 미세스 그린 애플 멤버 3명이 모두 참석하는 완전체 내한으로 이목을 끈다. 특히 한국에서 팬들을 만나는 공식적인 첫 내한으로 알려져 미세스 그린 애플의 내한을 손꼽아 기다린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이 이어질 전망이다. 미세스 그린 애플은 이번 내한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해 앞으로 공개될 내한 행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 정식 개봉과 내한을 기념해 공개된 아티스트 영상은 “안녕하세요 미세스 그린 애플입니다”라는 오모리 모토키(보컬/기타), 와카이 히로토(기타), 후지사와 료카(키보드)의 한국어 인사말로 시작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미세스 그린 애플 // 더 화이트 라운지 인 시네마’의 한국 정식 개봉 소식과 더불어 많은 관람을 독려하는 것에 이어 미세스 그린 애플의 막내 와카이 히로토가 유창한 한국말로 영화의 소개를 진행하며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 12월 11일 CGV 개봉 소식을 알리며 “기대해 주세요!”라는 한국어로 끝인사를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한편, “한국어 공부할게요” 라고 오모리 모토키가 한국어로 전하는 말은 영화 개봉을 기념해 한국 관객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미세스 그린 애플의 내한 행사를 기대하게 한다. ‘미세스 그린 애플 // 더 화이트 라운지 인 시네마’ 한국 정식 개봉 기념 미세스 그린 애플의 내한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어플, CGV ICECON 공식 SNS를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현시대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미세스 그린 애플의 라이브 투어 최초 실황 영화 ‘미세스 그린 애플 // 더 화이트 라운지 인 시네마’는 오는 12월 11일,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