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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시상식 맞이 과감한 패션

연예팀 기자I 2015.11.08 16:02:07
그룹 씨스타
[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멜론뮤직어워드’ 현장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씨스타는 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멜론뮤직어워드’ 시상식 현장에서 팬들과 만났다. 이날 씨스타는 ‘탑텐 가수상’을 수상했다. 다솜은 “오늘 받은 탑텐상은 팬여러분들의 지극한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멤버 보라와 소유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다솜은 “보라 언니는 다른 스케줄 때문에 오늘 참석하지 못했고, 소유 언니는 허리가 아파서 쉬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효린은 “지금 열심히 치료 중이니 얼른 완쾌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효린과 다솜은 이날 시상식을 위해 차려입은 의상을 자랑했다. 다솜은 “오늘 좀 과감하게 입어봤다”며 초록빛 반짝이는 드레스를 선보였다. 효린은 매니시룩을 소개하며 “오늘은 남자같이 입어봤다”고 말했다.

씨스타는 팬들에게 깜짝 소식도 전했다. 다솜은 “12월 6일에 싱가포르를 찾는다”고 말해 싱가포르 팬들을 기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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