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사로잡은 글로벌 화제작 ‘패스트 라이브즈’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그레타 리 분)과 해성(유태오 분)이 24년 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끊어질 듯 이어져온 그들의 인연을 돌아보는 이틀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2월 28일과 29일, 양일간 국내 언론과 매체, 관객들과 만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셀린 송 감독과 배우 유태오가 열혈 홍보를 이어간다.
이어, 셀린 송 감독이 유튜브 채널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 출연한다. 앞서 이동진 평론가가 2024년 영화 기대작 TOP 12에 ‘패스트 라이브즈’를 꼽아 국내 영화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두 사람의 특별한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셀린 송 감독은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 ‘패스트 라이브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 연출 의도, 촬영 에피소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 예비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셀린 송 감독이 출연하는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는 3월 5일(화) 공개될 예정이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과 각본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패스트 라이브즈’는 바로 내일 3월 6일(수) 국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