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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조직위, 공식·협력호텔 현판 전달식

정철우 기자I 2013.05.09 16:49:04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2014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는 9일 연수구 송도동 미추홀 타워 16층 영상회의실에서 하얏트리젠시인천호텔 등 인천과 인접도시 14개 호텔을 대상으로 2013인천실내&무도(武道)아시안게임(AIMAG) 공식·협력호텔 현판 전달식을 열었다.

전달식에는 조직위 권경상 사무총장, 공식호텔인 하얏트리젠시 인천호텔의 Paul Wright 총지배인, 협력호텔인 송도브릿지호텔의 이현구 총지배인, 하버파크호텔 최병구 총지배인 등이 참석했다.

대회기간 하얏트리젠시인천호텔은 아시아올림픽조직위원회회장, 위원 등이, 송도파크호텔은 참가국 국가올림픽위원회, 아시아경기연맹 회장, 사무총장 등이 투숙하게 된다. 또 파라다이스인천호텔 등 12개 호텔은 심판진, 보도진 등이 투숙하는 숙소로 운영된다.

조직위원회 권경상 사무총장은 이날 “2013인천실내&무도(武道)아시안게임(AIMAG)에 참가하는 아시아 45개국 대표 임원들에게 보다 더 친절하고, 감동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성공적으로 대회가 운영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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