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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놓치고 싶지 않은 재미"…'내일은 영웅' 초박빙 8강전 예고

김보영 기자I 2022.01.18 17:54:33
(사진=‘내일은 영웅-깐부 with 박세리’)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신개념 골프 오디션 예능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에서 두번째 초박빙 8강전을 공개한다.

앞서 실제 오랜 절친인 김용만-이형택과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맞붙던 신인선-차수빈의 흥미진진한 대결을 보여준 지난회에 이어 20일(목) 방송될 3회에서는 네 팀 모두 예상치 못한 일들이 경기 순간순간 벌어지며 결과를 알 수 없게 만드는 좌충우돌 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3회 방송분에서 박세리 감독은 계속해서 발생하는 돌발 상황들과 엎치락뒤치락하는 경기 내용들을 지켜보며 “웃기려고 하지 않아도 재밌다”며 모든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는 LG유플러스 계열 ‘더라이프’ 채널의 국내 최초 골프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으로 프로 골프 선수 8명과 아마추어 연예인 골퍼 8명이 깐부를 맺고 토너먼트 형식으로 골프 경기를 치르며 우승 팀 선수에게는 소정의 전지훈련 지원금이 수여된다.

4강 진출권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보여줄 ‘내일은 영웅-깐부 with 박세리’ 3회는 오는 20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LG U+tv 0번, LG 헬로tv 38번, SK Btv 67번, KT olleh tv 26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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