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숙은 30일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잡스’에 출연해 “노래 레슨은 꾸준히 받고 있다. 가르치기도 하지만 배우기도 한다”며 “자기 자신의 실력을 잘 못 알아볼 수 있다. 가끔 스스로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된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민우혁은 “앙상블 시절 메인 배우가 공연 일주일 전 개인 사정으로 공연을 못 하게 되어서 내가 커버 배우로 투입해 혼자 115회 공연을 한 적이 있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밤 9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