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는 최근 ‘얼루어 코리아’ 6월호와 함께 촬영한 화보에서 모델 출신다운 포토제닉한 면모를 발휘하며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나는 세계 미녀 2위에 오른 소감을 묻자 “처음 소식을 듣고 ‘말도 안 돼, 내가 어떻게 2위가 됐지?’라고 말했다. 멤버들도 같은 반응이었다”며 “한편으로는 부담되기도 하지만 가문의 영광이라 생각하고 감사하게 받아들였다. 저보다 더 기뻐하시는 부모님을 보니 뿌듯했다”고 말했다.
|
또한 나나는 “예전에는 나를 모를까 봐 두렵고, 안 좋게 볼까 봐 두렵고 긴장되고 초조하고 그랬다면 이제는 여유도 생겼고, 그 긴장조차 즐기게 됐다. 일을 즐기면서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게 가장 감사한 변화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나나의 서울 특집 화보와 근황이 실린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6월호와 얼루어 코리아 홈페이지(www.allurekorea.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애프터스쿨 `나나` 화보 사진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