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0일(목) 경기도 성남 남서울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PGA GS칼텍스 매경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승무패 5회차 게임을 중간집계한 결과, 1매치(박상현-홍순상)에서 박상현 승리 예상이 52.49%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고 밝혔다. 홍순상 승리 예상은 35.47%로 나타났고, 무승부 예상이 12.04%로 뒤를 이었다.
2매치(강경남-최호성)에서는 지난해 KPGA 투어 2승을 올렸던 강경남 승리 예상(49.77%)이 1순위로 집계됐고, 최호성 승리 예상이 34.40%, 무승부 예상이 15.82%로 나타났다. 3매치(김대현-박도규)와 4매치(류현우-모중경)에서는 각각 김대현 승리 예상이 65.39%, 류현우 승리 예상이 43.7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5매치(황인춘-한민규)에서는 황인춘 승리 예상이 44.06%로 최다 집계됐다. 이번에 열리는 매경오픈은 원아시아투어로 열려 아시아의 톱랭커들이 대거 출전한다. 2005년부터 7년간 한국선수들이 이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려 이번에도 승무패 5회차 대상선수들을 포함한 한국선수들의 선전이 기대되고 있다. 베팅시 체크해야 할 부분이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5회차는 오는 9일 2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10일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