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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나, 내달 8일 첫 팬콘서트 연다

윤기백 기자I 2024.05.23 11:29:46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위나(We;Na)가 데뷔 첫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위나(도아·은아·원이·연서)는 내달 8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스페이스브릭에서 팬 콘서트 ‘해피 위나 데이’(Happy We;Na Day)를 개최한다.

‘해피 위나 데이’는 2022년 데뷔한 위나가 팬들과 호흡하기 위해 준비한 첫 번째 팬 콘서트다. 팬들을 위나의 세상으로 초대해 다양한 무대와 함께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위나는 “오직 팬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저희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위나가 보고 싶으신 분들은 팬 콘서트에 찾아와 주시길 바란다”라며 기대를 모았다. 특히 이번 팬 콘서트에서 위나는 최근 발매한 ‘스탭 라이크 위;나’(Step like We;Na)의 서브 타이틀곡 ‘발할라’(Valhalla)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만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위나는 ‘스텝 라이크 위;나’(Step like We;Na)로 컴백 이후 여러 음악 방송을 통해 더욱 성장한 음악적 역량은 물론, 통통 튀는 매력이 배가된 상큼한 비주얼로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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