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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씨 선유, ‘두 번째 세계’서 무대 씹어먹었다!

강경록 기자I 2022.08.30 22:13:42
30일 밤 방송된 JTBC ‘두번째 세계’에 클라씨의 메일 래퍼 선유가 출연해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사진=JTBC ‘두 번째 세계’ 캡처)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그룹 클라씨(CLASS:y)의 선유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두 번째 세계’에 출격했다.

30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 JTBC ‘두 번째 세계’에 클라씨의 메인 래퍼인 선유가 출연, 뛰어난 실력으로 올라운더임을 입증했다.

이날 클라씨 선유는 걸그룹 메인 래퍼들이 무대로 실력을 증명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 출연을 알리며 “‘잘하는 친구였구나’라는 말을 꼭 듣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해 큰 임팩트를 남겼다.

클라씨 선유는 ‘두 번째 세계’ 무대를 앞두고도 긴장감 없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내는가 하면, 바쁜 해외 스케줄 속에서도 연습을 이어가 큰 기대를 자아냈다. ‘두 번째 세계’ 무대에 오른 선유는 일상에서의 귀여운 모습과는 반전된 무대로 시선을 강탈했다.

‘본업 모먼트’ 무대에서 선유는 ‘Fifteen’을 선곡, 클라씨의 메인 래퍼로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며 감탐을 자아냈다. 선유는 파워풀한 래핑을 선보이며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뽐냈고, 여유로운 제스처를 이어가는 등 15세란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고퀄리티 퍼포먼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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