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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은 아르테코리아가 제작준비를 해온 영화 오디션에 참여했다가 소속 배우로 영입됐다. 박시현은 연기력으로 아르테코리아 측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르테코리아 측은 “박시현은 오디션 참가자 수백명 중 단연 발군이었다”며 “카리스마가 남달랐다”고 찬사를 보냈다.
박시현은 스피카로 활동하면서도 배우로서 기반을 다지는 데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한창 가수로 활동하던 시절에도 “원래 배우가 꿈이었다”며 “언젠가는 반드시 멋진 배우가 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아르테코리아에는 배우 김영호, 오대규, 김병국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