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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7회는 ‘움직이는 조각상! 다비드의 후예’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조각상이라 불릴만한 남자 스타 4인, 류태준, 곽희성, 조태관, 이명훈이 출연한다.
이날 조태관은 특별한 가족관계를 공개했다. 지난해 11월 미모의 아내와 결혼했는데 외삼촌인 최수종과 외숙모 하희라가 자신의 결혼식에서 하객들을 일일이 맞이해줬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현장에서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조태관의 부부가 함께 촬영한 사진이 공개돼 최수종 부부의 조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입증했다.
조태관은 그뿐 아니라 자신의 아버지가 ‘이 밤을 다시 한 번’으로 1990년대를 호령했던 가수 조하문이라고 밝혀 진정한 연예계 로열패밀리임을 입증했다.
이후 아내의 사진을 공개하며 팔불출 매력을 뽐낸 조태관은 아내를 사로잡은 비결로 자신의 능수능란한 스킨십을 꼽았다. 이어 조태관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이며 현장의 여심을 흔들었다.
한편 이번 특집에는 스페셜 MC 2명이 함께 참여한다. 부상으로 치료 중인 박소현을 대신해 배우 박진희가 빈자리를 채우고 건강상 참여하지 못한 전효성을 대신해 걸그룹 후배 라붐의 솔빈이 스페셜 MC로 함께 한다.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