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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합숙 시절 '자체발광 민낯'

정시내 기자I 2014.07.16 10:21:06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의 합숙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의 합숙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14 미스코리아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김서연의 합숙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서연은 편안한 티셔츠에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안무 연습 중이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임에도 우월한 미모를 뽐내 이목을 모았다.

김서연은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가해 영예의 진(眞)에 당선됐다. 이날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며 “이 자리는 내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992년생인 김서연은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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