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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환 합류 시너지…'텐트 밖은 유럽' 완전체 결성에 최고 6.7%

김보영 기자I 2022.09.08 13:54:14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텐트 밖은 유럽’이 박지환의 합류로 완전체를 결성하며 ‘힐링 케미’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목)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6회가 수도권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N ‘텐트 밖은 유럽’(연출 강궁, 김상아, 곽지혜) 6회 시청률은 수도권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6.1%, 최고 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3%, 최고 6.7%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2.5%, 최고 3%, 전국 기준 평균 2.6%, 최고 3.1%를 기록하며 지상사 포함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이 박지환을 맞이하기 위해 미식의 고장 이탈리아에서 미식 여행을 떠났다.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은 박지환에게 이탈리아에서의 맛있는 첫 끼를 대접하기 위해 치즈와 발사믹 식초를 직접 맛보고 신중하게 골랐다. 발사믹 식초가 천연 소화제라는 말에 약속이라도 한 듯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호소하는 삼 형제의 케미는 웃음을 선사한 대목이기도.

미식 여행을 마친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이 새로운 캠핑장에서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사이, 형제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박지환이 등장했다. 박지환은 등장하자마자 형제들의 텐트를 둘러보고 잘못된 부분을 고쳐주며 캠핑 고수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군더더기 없는 손놀림으로 텐트를 5분 만에 설치하고, 직접 챙겨온 무드 등으로 캠핑장에 감성 한 스푼을 더하는 모습은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높였다.

4인 완전체로 모이며 더욱 유쾌하고 진한 케미를 예고한 ‘텐트 밖은 유럽’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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