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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를 목적으로 한 자선 디너 행사는 ‘류현진 선수와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주제로 참여 고객과 팬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전했으며, 한빛맹학교 출신이자 시각장애 1급 피아니스트 김상헌 학생의 파아노 연주와 류현진의 노 개런티 참여로 진행된 바 있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김기섭 부총지배인은 “이번 자선 행사를 통해 김상헌 학생처럼 꿈을 실현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빛재단에 기부한 금액은 어린이 시각장애인과 피아니스트 김상헌 학생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