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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배우 이종혁이 남 다른 ‘스태프 사랑’을 보여줬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 미니시리즈 ‘연애조작단; 시라노’에 출연 중인 이종혁은 최근 스태프를 위해 ‘소고기 회식’을 쐈다. 평소 현장에서 스태프 챙기기로 유명했던 이종혁은 이날 회식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는 전언이다. 이종혁은 ‘소고기 회식’ 외에도 실내 세트 촬영 당시 100인분의 음식을 대접하는 등 현장 분위기를 리드하는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혁 통큰식사 대단하다!” ,”서공커플 케미는 역시 현장분위기에서 시작된 듯”, “연애조작단; 시라노 방송 4회밖에 안남았다니 너무 아쉽다”, “이종혁 스태프사랑 훈훈한다”, “쿨가이 이종혁 알고보면 따뜻한 남자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종혁은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팀내 막내로 사랑의 진심을 믿는 순수한 성격의 공민역과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다. 나이 차가 많이 나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수영과 호흡을 맞추는 상황에서도 ‘동안 비주얼’과 ‘시크 스타일’로 20~30대 여성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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