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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은은 SBS 새 월화 사극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숙종(유아인 분)의 첫 번째 부인인 인경왕후 역을 맡아 3회 첫 등장한다. 극중의 인경왕후는 티 없이 맑고 세상 물정 모르는 캐릭터로 옥정(김태희 분)을 처음 궁으로 데려가는 단초를 제공하는 인물이다.
김하은은 2010년작인 드라마 ‘추노’에서 장혁을 사랑한 천방지축 설화 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노비 신분에서 후궁의 자리까지 오르는 장희빈의 삶을 재해석한 드라마. 15일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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