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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한국 첫 골 예상선수는 `이청용`, 민율이가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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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화 기자I 2014.06.15 17:53:11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2014 브라질 월드컵 캐스터를 맡고 있는 김성주가 한국 경기에서 첫 골을 넣을 선수로 이청용을 꼽았다.

15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를 위해 브라질로 떠나는 MBC 중계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2014 브라질 월드컵 김성주 캐스터가 우리나라 첫 골 예상선수로 이청용을 꼽았다.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브라질로 향하기 위해 공항에 도착한 김성주는 “우리나라 첫 골은 이청용 선수가 넣을 것 같다”며 “민율이가 이청용이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정환은 “선수 때하고 다른 것 같다”며 “부담감은 덜하지만 마음은 무겁다.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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