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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월드컵 조추첨식’ MC 페르난다 리마, 아찔한 뒤태

정시내 기자I 2013.12.07 13:39:29
페르난다 리마 사진-GQ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식에서 MC를 맡은 페르난다 리마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코스타 두 사우이피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식에는 유명 배우 겸 모델 페르난다 리마가 진행을 맡았다.

그는 이날 골드 빛 드레스를 입고 뛰어난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페르난다 리마의 화보 사진도 주목을 받고 있다.

화보 사진 속 페르난다 리마는 블랙 재킷만 걸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짙은 레드립과 금발머리는 관능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한편 페르난다 리마는 올해 36세로 브라질 TV 프로그램 ‘아모르&섹소’의 진행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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