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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B.A.P의 장난꾸러기 막내 젤로가 한 살 형 종업에게 역습을 당했다.
최근 두 번째 싱글 앨범 ‘파워’(‘POWER)를 발표하고 활동 중인 B.A.P는 공식 팬카페(cafe.daum.net/TS-ASIAN)를 통해 막내 라인 젤로와 종업의 장난기 넘치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그 동안 한 살 아래인 젤로의 장난에 희생양이 됐던 종업은 이번에는 젤로가 빙의된 듯 마스크를 쓰고 젤로의 배에 손을 떡 하니 올리고 있는가 하면 젤로의 코밑까지 손가락을 내려 젤로의 코를 들추려고 하는 등 기존에 당해왔던 장난에 복수를 하는 모습이다.
팬들은 “종업오빠의 반란”, “뉘집 아들인지 참 귀엽기도 하셔라”, “아 막내라인, 이번에는 종업 나쁜 손인가요 하하”, “서로 역할 바꾸기 놀이를 하나 봐요. 귀엽다”, “나쁜 손 복수 버전 연속 컷이군요. 히히히. 귀여운 막내아가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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