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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채종협, '광고계 블루칩' 급부상

김가영 기자I 2020.08.25 10:54:11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채종협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하며 대세 신인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채종협(사진=버커루)
올해 초 뜨거운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의 막내 투수 유민호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채종협이 한세엠케이의 프리미엄 빈티지 브랜드 버커루(BUCKAROO)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채종협은 ‘스토브리그’를 통해 지상파에 데뷔한 신예로, 드라마의 성공적인 인기에 힘입어 데뷔와 동시에 기대되는 신인으로 꼽히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해맑은 미소가 잘 어울리는 청량한 마스크, 압도적인 피지컬로 야구와 할머니밖에 모르는 순수한 모습이 매력적인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해내며 시청자들의 현실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후 채종협의 활약은 광고로까지 이어지며 광고계의 신흥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특유의 밝은 매력에 더해 풋풋한 소년미와 남성적인 모습까지 동시에 아우르는 분위기를 담아낼 수 있는 그의 진가를 일찌감치 알아본 광고주들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는 소속사 측의 전언이다.

버커루 관계자 측은 “모델처럼 우월한 프로모션과 매력적인 마스크를 가진 배우 채종협을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해 기대가 크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라이징 스타 채종협과 함께 할 버커루의 뉴 시즌 제품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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