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런닝맨'서 LA자택 공개...'탁트인 전망-부대시설' 눈길

△ 지난 29일 귀국한 야구 선수 류현진(사진)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 LA자택을 공개할 예정이다. / 사진= 연합뉴스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데뷔 첫해 14승의 쾌거를 일궈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다저스)이 LA자택을 공개한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제작진은 류현진의 LA자택 방문 사실을 30일 밝혔다. 이어 류현진의 집과 함께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다저스타디움의 모습도 카메라에 담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SBS 스포츠를 통해 공개된 류현진의 LA자택은 커다란 창과 깔끔한 인테리어로 주목을 끌었다. 류현진의 자택은 ‘리츠칼튼 레지던스 엣 LA 라이브’로 LA 다운 타운 중심부의 리츠칼튼 호텔 내 27~52층에 위치해 있다.

객실은 침실 2개, 욕실 3개가 딸려 약 60평에 이르며 거실의 커다란 유리창 너머로 할리우드 언덕이 한눈에 들어온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영화관, 피트니스 센터가 있으며 24시간 식사, 드라이클리닝, 발렛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매매가는 약 20억원으로 알려졌다.

류현진의 LA자택은 다음달 10일 오후 6시 10분 ‘런닝맨’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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