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정욱 기자] 배우 추자현이 29일 오전 서울 인사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린 영화 `참을 수 없는`(감독 권칠인) 제작보고회에서 권칠인 감독의 마이크를 뺏고 있다.
`참을 수 없는`은 맘 먹은대로 되는게 없는 답답한 싱글녀 지흔(추자현 분)과 행복한 결혼생활이 지루하기만한 경린(한수연 분)의 인생에 가장 설레는 순간을 그렸다. 오는 10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