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KBS에 따르면 전현무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에 KBS 스포츠 캐스터 자격으로 함께한다.
전현무는 역도 종목 캐스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KBS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전현무 씨는 비인기 종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태고자 캐스터 합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역도 여자 국가대표 박혜정 선수의 경기를 중계한다. 아울러 향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캐스터 참여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