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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에 따르면 카페의 예약은 7일 정오에 시작될 예정이다.
앞서 이상순은 지난 1일 제주 구좌읍 동복리에 작은 카페를 오픈했다. 이 카페는 오픈 직후부터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순식간에 ‘제주 핫플(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특히 이상순이 직접 커피를 내리고 이효리가 서빙을 해준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변 일대가 마비될 정도로 많은 이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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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카페는 지난 3일 영업을 일시 중단했고, 재정비의 시간을 거쳐 ‘예약제’로 운영 방식 변경을 선택했다.
여기에 이상순은 영업시간 중 이곳에 오시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이상순-이효리의 얼굴을 보기 위해 카페를 찾을 필요는 없음을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