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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美 첫 오피셜 싱글 ‘Lifted’ 뮤비1개월 만에 1천만 뷰

김은구 기자I 2016.09.18 19:00:49
씨엘(사진=YG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씨엘의 미국 진출 첫 오피셜 싱글 ‘Lifted’ 뮤직비디오가 1개월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에 게재된 ‘Lifted’ 공식 뮤직비디오가 18일 오후 3시30분 1000만2472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9일 공개 후 반나절만에 100만 뷰, 25시간 만에 200만 뷰, 40시간 만에 300만 뷰, 70시간 만에 400만 뷰를 기록한 데 이어 1000만 뷰까지 넘어섰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랜 준비 끝에 홀로서기에 나선 씨엘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Lifted’는 테디가 총프로듀싱을 맡고 씨엘, 테디, 미국 유명 래퍼 Asher Roth가 공동작사한 곡이다. 1990년대 미국 뉴욕의 전설적인 힙합 그룹 Wu-Tang Clan의 곡 ‘Method Man’ 일부를 샘플링한 작품이자 씨엘 특유의 묘하면서도 섹시함이 묻어나는 랩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편, 씨엘은 최근 미국 CBS 간판 토크쇼 ‘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에 출연,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현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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