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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아웃도어 레드페이스 봄여름시즌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아웃도어 레드페이스의 모델을 4년째 맡고 있는 정우성은 2015년 S/S시즌 화보 촬영에서 찍는 각도마다 완벽한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아웃도어 분위기를 연출하며, 화보촬영 내내 조각미남의 매력을 여과 없이 발산했다.
특히, 이번 화보촬영장에서 정우성은 전문가용 익스트림 라인과 산을 즐기는 마운틴 라인을 착용하고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와 멋스러운 동작으로 건강하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소화해 톱배우다운 면모를 잘 보여줬다.
브랜드 관계자는 “정우성은 멋진 외모와 동작으로 다양한 컨셉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최고의 모델”이라며 “특히 이번 화보에서 레드페이스가 표현하고자 한 자신감 넘치고 역동적인 산악인의 모습과 자유롭고 편안한 스타일리쉬 아웃도어 컨셉을 잘 이해해 표현해냈다”고 말했다.
이번2015년 봄여름시즌 화보는 3월 중 레드페이스 공식 홈페이지(www.theredface.com)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정우성은 2월 말 영화 ‘작서의 변’의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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