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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이안 프로그래머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열린 '제 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기자회견에서 세월호 추모사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각양각색 99%'란 주제로 열리는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시대적 이슈를 다룬 다큐멘터리에서 간절함, 분노, 연대와 희망을 드러낸 드라마까지 이 시대를 살아가는 99%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내달 29일부터 6월 5일까지 8일간 서울 신촌 메가박스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