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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 미니 3집 예약판매 돌입… 새 콘셉트 기대

윤기백 기자I 2022.03.18 16:41:34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BAE173이 1년 만에 발표하는 미니 3집 ‘인터섹션 : 블레이즈’(INTERSECTION : BLAZE)의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18일 오전 11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인터섹션 : 블레이즈’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인터섹션 : 블레이즈’는 ‘인터섹션’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앨범이다.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BAE173은 1년여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을 통해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온라인 커버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레드 배경에 뾰족뾰족한 블랙 그리고 ‘인터섹션 : 블레이즈’라는 앨범명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BLAZE’(활활 타오르다)라는 의미심장한 단어가 눈길을 끈다. BAE173이 어떤 새로운 콘셉트로 팬들을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앨범 구성 역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줄 콘텐츠가 담긴다. 116p의 포토북을 비롯해 9종의 랜덤 페이지, 스티커, 홀로그램 포토카드 등 풍성한 구성으로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30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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