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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YGX 여진이 만든 안무 연습하다 옷 찢어져"

김현식 기자I 2022.03.07 16:37:40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위클리(이수진, 먼데이,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가 컴백 준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위클리는 7일 오후 4시 싱글 ‘플레이 게임 : 어웨이크’(Play Game : AWAKE)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Mnet 여자 댄스 크루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 인기 댄서인 YGX 여진이 제작을 담당했다는 타이틀곡 ‘벤 파라’(Ven para) 안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재희는 “강렬한 사운드가 특징인 타이틀곡에 맞춰 파워풀한 군무를 준비했다”고 말다.

이어 조아는 “안무가 굉장히 파워풀해서 레슨 전 밥을 든든하게 먹기도 했다”며 웃었다.

이수진은 “연습을 하다가 옷이 두 번 정도 찢어진 일도 있었다”며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뿌듯하면서도 인상 깊었다”고 말을 보탰다.

위클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싱글에는 타이틀곡 ‘벤 파라’를 비롯해 ‘솔라’(Solar), ‘웨얼 이즈 마이 러브?’(Where Is My Love?) 등 3곡을 담았다.

타이틀곡 ‘벤 파라’는 ‘거침없이 나아가는 위클리를 따라 어둠을 뚫고 오라’는 메시지를 담은 빈티지 힙합 기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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