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옥주현·이진, 핑클 전성기 못지 않은 미모 인증샷.."예쁜 짓"

강민정 기자I 2014.12.30 10:05:48
옥주현 이진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이진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30일 인스타그램에 “냉소적인 그녀의 예쁜 짓”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붙였다. 사진 속에는 배우 이진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1990년대 핑클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MBC ‘무한도전’에서 방송된 ‘토요일 토요일은 나는 가수다’ 특집에서 1990년대 스타를 섭외하는 과정을 통해 핑클의 재결합이 기대를 모았다. 옥주현은 멤버 중 대표로 역량평가에 나서며 될 때까지 노래를 부르는 열정을 보여줬지만 아쉽게 무대에서 ‘완전체 핑클’을 보진 못했다.

▶ 관련기사 ◀
☞ "낳은 정" 전현무부터 "인생" 유재석까지..★예능인의 '말말말'
☞ 유재석 대상 끝까지 지켜봤다..MBC 연예대상 시청률 '14.4%'
☞ '힐러', 유지태라 다행이다
☞ '펀치' 김래원 vs 조재현, '짜장면 먹방'도 살벌한 '갈등 케미'
☞ '무도-토토가發' 1990s 열풍은 계속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