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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는 9일 서울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JYJ 2014 아시아 투어 콘서트 ‘더 리턴 오브 더 킹’을 펼쳤다.
JYJ가 ‘백 싯’ 공연을 남겨 놓고 엔딩 멘트를 할 때였다. 김재중은 “오랜만에 티저가 나갔는데 신인그룹이 데뷔했나 싶을 만큼 파릇파릇하고 신선하더라”고 자신들을 평가하더니 “그런데 방송정지를 당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JYJ는 3년 만에 정규 2집 ‘저스트 어스’를 발표했다. 최근 타이틀곡 ‘백 싯’은 KBS로부터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김재중의 말에 이어 김준수는 “방송 정지를 당했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못 나간다”며 담담하게 얘기했다. 이는 JYJ가 SM과 소송을 끝낸 후에도 가수로서 방송 활동을 원활히 하지 못하는 상황을 가리킨 것.
두 사람의 얘기를 다 들은 박유천은 “방송을 떠나서 공연장에서 여러분을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특별한다 것 같다”며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JYJ는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홍콩 베이징(중국) 호치민(베트남) 등 아시아 8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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